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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개봉 첫 날 1위…‘살기법’ 눌렀다
입력 2017-09-22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이 캔 스피크가 ‘살인자의 기억법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신작 ‘아이 캔 스피크가 차지했다. 오프닝 스코어 8만7015명. 1004개의 스크린이 열린 가운데 총 5099번 상영됐다. 좌석점유율은 9.1%.
2위로 밀려난 ‘살인자의 기억법은 3만606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25만9155명을 기록했다. ‘베이비 드라이버 ‘아메리칸 메이드 ‘킬러의 보디가드도 3위~5위로 한 계단씩 밀려났다.
또 다른 신작 ‘잃어버린 도시 Z와 ‘인비저블 게스트는 각각 6위와 7위로 아쉬운 성적으로 안착했다. ‘잃어버린 도시 Z는 7887명을 모았고 ‘인비저블 게스트는 6126명이 관람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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