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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 김국진, 완벽추구한 고집 이유 있었네 `첫 빵 완판`
입력 2017-09-22 00:48 
김종민 이수경 김국진=TV조선 "시골빵집"
첫 빵을 공개한 '시골빵집'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21일 방송된 '시골빵집' 첫 빵을 개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김종민,이수경은 첫 빵 개시일에 맞춰 서둘러 반죽을 꺼내 크루아상 만들기에 나섰다. 각자 맡은 역할로 빵을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국진은 앞서 방송에서도 빵 맛에 대한 고집을 부린 만큼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알바생들을 다독거리며 빵을 만들었다. 이윽고 빵은 다 만들어졌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 비가 내리자 이들은 안절부절 못했다.

비가 잦아들고 날이 맑아지자 '시골빵집'에는 손님들이 가득했고 하나같이 맛있다고 평했다. 결국 이들이 만든 빵이 다 팔렸고 첫 판매 완판에 "자식 보내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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