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의무화 내달 적용

시중 은행들이 법인의 일회용 비밀생성기 의무 사용시기를 늦춰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기업고객에 대해 OTP 의무사용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업과 외환, 하나은행도 한달간 법인의 OTP 의무 사용시기를 늦췄습니다.
새로 달라진 전자금융 감독규정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달초부터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이체에서 기존 보안카드가 아닌 OTP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록률이 저조해 유예기간을 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