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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왕지원 등장에 난감...하지원에 “나한테 할 말 없어요?”
입력 2017-09-21 22:39 
‘병원선’ 강민혁이 왕지원과 하지원 사이에서 난감을 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병원선 강민혁이 왕지원과 하지원 사이에서 난감을 표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최영은(왕지원 분) 등장에 곽현(강민혁 분)이 송은재(하지원 분)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날 최영은이 병원선 직원들 숙소에 함께 살게 됐다. 이에 곽현은 송은재를 따로 끌고 나와 나한테 할 말 없어요? 영은이하고 나, 소문 들었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가만히 있어요? 화내고 따져야죠”라고 말한다.

이에 송은재는 왜요? 내가 그런 게 왜 궁금해야하는데요?”라고 물었고, 곽현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선생님한테 나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송은재는 네 아무것도 아니에요”라며 철벽을 쳤다. 그러나 방으로 들어와 애꿎은 최영은의 가방을 차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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