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이창욱 대립 속에 박해미까지 등장 `점입가경`
입력 2017-09-21 21:25 
도지한 이창욱=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박해미가 도지한과 한 자리에서 재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84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과 진도현(이창욱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진은 누나 치킨집을 박살낸 범인을 알아보던 중 진도현이 모든 걸 꾸민 것을 알게됐다. 이에 그는 진도현과 만났고 자초지종을 묻자 진도현은 허성희(박해미 분) 여사가 건물 몇개 챙긴 걸로 모자라 재산 분할 소송해서 너한테 주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경고하기 위해서 가게 박살낸 거다. 정신차리라고"라며 덧붙였다.

한편 허성희는 진도현이 불러낸 약속 장소에 차태진과 진도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