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P, 중국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입력 2017-09-21 18:15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중국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단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앞서 무디스도 지난 5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됐다. 피치는 지난 7월 A+로 유지했다.
S&P는 "중국의 부채가 급등하는 데 따라 경제 리스크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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