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올리브TV ‘행복미장원’으로 첫 단독 예능 데뷔
입력 2017-09-21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톱스타 고소영이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출연한다. 올리브 '행복미장원'을 통해서다.
한 매체는 21일 "고소영이 올리브 '행복미장원' 출연을 최근 확정 짓고 이미 촬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행복미장원'은 연예인이 시골에서 미용실을 연다면이라는 콘셉트다. 고소영이 시골 미용실로 가 그 곳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머리를 손질해주고, 잘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이수근은 고소영을 도우며 웃음을 담당한다. 방송은 올 가을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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