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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영화 예능 ‘전체관람가’, 온라인 시사회 관객단 모집
입력 2017-09-21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의 단편영화 온라인 시사회에 참여할 대표 관객단을 모집한다.
‘전체관람가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는다.
카카오TV와 함께하는 이번 시사회에서는 총 300명의 관객단을 모집한다. 모집은 20일(수)부터 25일(월)까지 진행 되며, 성별, 나이, 직업과 상관 없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전체관람가 플러스 친구 등록 후 신청 메시지를 보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는 온라인 시사회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전체관람가에는 가수 윤종신, 배우 문소리, 개그맨 김구라가 MC로 출연한다.
단편영화 제작에는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이명세 감독,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 ‘대립군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남극일기‘마담뺑덕의 임필성 감독, ‘미쓰 홍당무‘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 ‘똥파리 양익준 감독, ‘계춘할망의 창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 등이 참여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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