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귀요미”…‘범죄도시’ 마동석X윤계상X최귀화, 러블리 매력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컬투쇼를 찾았다.

21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컬투쇼 DJ 정찬우, 김태균의 판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영화 속 강렬한 인상을 자랑했던 이들이 사진 속에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방송된 컬투쇼에는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마동석은 정찬우의 촬영장 분위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남자들만 있었는데 영화 촬영이 끝나면 다들 귀요미다. 쫑파티 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가기 싫다면서 끝까지 남아있었다”면서 분위기기 너무 좋았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렸다. 10월 3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