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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드레스` 오정연, 리듬체조 모습 보니... 완벽한 `무결점 몸매`
입력 2017-09-21 10:35 
오정연.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20일 열린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함께 MC를 맡아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오정연은 옆과 뒤가 트인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오정연이 리듬체조를 선보인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2014년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경기 캐스터를 맡은 바 있다. 당시 KBS에 재직 중이던 오정연은 방송사 홍보 영상에 출연해 리듬체조를 직접 시연했다.
영상 속 오정연은 볼과 후프 등의 도구를 이용해 리듬체조의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타이트한 체조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완벽 몸매'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사실 11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집 주변에 학원이 없어서 대신 발레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정연은 이날 열린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전현무와 MC로 나서 매끈한 진행솜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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