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EG, 수소차 소재 생산공장 추진에 상승
입력 2017-09-21 10:08 

EG가 차량용 고체수소저장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르고 있다.
EG는 21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35%(155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9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지구산업용지내에 신규사업용(수소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생산공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2015년 6월 고체수소저장재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돼 현재 3차연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2019년 상용화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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