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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서신애, 제22회 BIFF 참석…레드카펫부터 GV까지(공식)
입력 2017-09-21 10:06 
이종혁과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종혁과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이종혁은 영화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로 서신애는 영화 ‘당신의부탁을 통해 내달 12일 개막하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이종혁 주연의 영화 ‘엄마의 공책 : 기억의 레시피는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엄마 애란(이주실 분)이 치매에 걸리면서 아들인 규현이 엄마의 레시피를 통해 인생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종혁은 규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신애가 출연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로 서신애는 종욱(윤찬영 분)의 유일한 친구 주미역을 연기했다.

배우 이종혁, 서신애는 내달 12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13일 이종혁은 ‘엄마의공책 : 기억의 레시피, 서신애는 ‘당신의 부탁 상영 뒤에 이어지는 GV(Guest Visit)에 참석해 관객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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