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광석 딸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서해순 씨에 대한 의혹을 언급했다.
이상호 기자는 21일 진행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서해순 씨는 최근까지도 딸의 근황을 물으면 미국에 잘 있다고 하거나 어디 들어가 있어 통화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연 양의 최초 목격자가 서해순 씨다. 사망 사실을 모를 리 없다. 119에 신고한 사람은 서해순 씨”라며 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우리는 서연 씨가 정신병동 정도에 감금 됐을 거라고 판단해 궁여지책으로 경찰서에 간 거였다”라며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20일 서연 씨가 10년간 실종상태라고 보도한 것에 이어 서연 씨가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연 씨는 사망 무렵, 모친인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이상호 기자는 21일 진행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서해순 씨는 최근까지도 딸의 근황을 물으면 미국에 잘 있다고 하거나 어디 들어가 있어 통화하지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연 양의 최초 목격자가 서해순 씨다. 사망 사실을 모를 리 없다. 119에 신고한 사람은 서해순 씨”라며 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우리는 서연 씨가 정신병동 정도에 감금 됐을 거라고 판단해 궁여지책으로 경찰서에 간 거였다”라며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20일 서연 씨가 10년간 실종상태라고 보도한 것에 이어 서연 씨가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연 씨는 사망 무렵, 모친인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다.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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