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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나영, 이영자에 굴욕 “과거엔 여기 출연할 급이 아니었지”
입력 2017-09-21 00:29 
‘택시’ 김나영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김나영이 ‘택시에 첫 출연했다.

20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원조 트렌드세터 김나영이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나영에게 원조 패셔니스타다. SNS 팔로워 수도 엄청나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나영은 팔로워 수가 총 70만 명이다”라면서 지드래곤 같은 분들과 비교하면 많은 것도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오만석은 지구촌 스타와 비교하면 되겠느냐”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영자는 김나영의 ‘택시 첫 출연에 대해 과거엔 ‘택시에 출연할 급이 아니었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또 한 번 웃음을 더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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