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홀` 김재중 유이, 장미관 정체 알았다…두 사람 관계 회복되나?(종합)
입력 2017-09-21 00:14 
맨홀 유이 김재중=KBS2 수목드라마 "맨홀" 방송화면
'맨홀' 김재중과 유이가 장미관의 실체를 서서히 알아차리게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 13회에서는 구길(강홍석 분)이 묻지마 폭행을 당한 가운데 봉필(김재중 분)이 범인을 잡기위해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봉필은 양구길(강홍석)이 묻지마 폭행범에게 폭행당하자 직접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나섰다.봉필은 다른 피해자들을 만나 용의자의 특이점을 알아내려 했지만 피해자들 모두 워낙 순식간에 당한 탓에 모른다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봉필은 박재현(장미관)을 의심했다. 박재현도 자신을 의심하는 봉필에 도발했고 봉필은 그런 박재현을 때렸다가 한달 경찰 정직까지 당했다. 주변에서도 봉필을 나무랐다.

반면 강수진(유이 분)은 박재현의 차에서 물건을 찾다가 그의 범행 당시 옷을 발견했다. 강수진의 뒤에는 박재현이 바라보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