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내일(8일)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 핵신고 협의가 타결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면서서도 현재로서는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6자회담 관계국들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베이징으로 가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로부터 이번 협의 결과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또 천 본부장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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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변인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6자회담 관계국들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베이징으로 가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로부터 이번 협의 결과를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변인은 또 천 본부장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과 만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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