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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조정치 “윤다훈표 닭볶음탕, 가게 차려도 잘될 듯…투자가능”
입력 2017-09-20 00:12 
최대철과 조정치가 윤다훈표 닭볶음탕에 흡족해했다 사진="가두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윤다훈이 생애 첫 닭볶음탕에 도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서는 윤다훈이 닭볶음탕에 도전했다. 생애 첫 닭볶음탕 만들기에 도전한 윤다훈은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가며 요리를 해나갔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윤다훈표 닭볶음탕은 성공적이었다. 특히 최대철과 조정치는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대철은 100점 만점 중 85점주고 싶다”며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다” 맛을 표현했다. 이어 다훈 형님 다시 보게 됐다”고 말하며 입맛을 다셔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조정치는 별 5개 만점 중 4개 반을 주고 싶다”면서 40년 먹은 닭볶음탕 중 가장 맛있었다. 가게를 차려도 잘될 것 같다. 그 가게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며 윤다훈표 닭볶음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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