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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막판 과열·혼탁 양상
입력 2008-04-07 14:35  | 수정 2008-04-07 14:35
총선이 이틀 앞으로 임박하면서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연일 관권·금권선거 공방과 상호 비방전을 전개해 막판 선거전이 과열·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여당이 김진표·한명숙 후보에 대해 음해공작을 획책하며 관권선거를 통한 '야당 죽이기'를 노골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관권선거 공세를 구시대적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오히려 민주당 현역의원들이 금권선거를 자행하고 구태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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