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만화주인공 같은 외모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종석은 19일 자신의 SNS에 바라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 10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종석이 바닷가에서 촬영 중 찍은 사진. 이종석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눈부시게 뽀얀 피부와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이목구비, 휘날리는 머리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람이 되고 싶네”, 바람도 이종석한테는 예쁘게 부네”, 와 잘생김 대박”, 상큼하다”, 빨리 드라마 보고싶어요~”,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안방극장 에 복귀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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