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희·손나은, 리메이크 영화 `여곡성` 출연 물망
입력 2017-09-19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진희‧손나은이 ‘여곡성 투톱 주연 물망에 올랐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진희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공포물이다. 극중 박진희와 손나은은 각각 ‘신씨와 ‘옥분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
두 사람의 스크린 복귀가 확정될 경우, 박진희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이후, 손나은은 같은 해 개봉한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이후 5년 만이다.
‘여곡성은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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