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찐빵, 45년 경력이 빗어낸 팥소와 반죽 비법은?

'생활의 달인' 부산 찐빵의 달인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찐방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생활의 달인' 부산찐짱 달인은 부산시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곳으로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불리 울 정도로 유명하다.

찐빵의 맛은 직접 만드는 팥소.팥과 양대를 끓여낸 물에 말린 묵과 대추를 끓여 걸죽하게 만들어준 뒤 처음 삶았던 팥과 양대를 다시 끓여낸다. 씹는 맛을 위해 팥과 양대를 함께 쓰는 것이 포인트.

또한 쫄깃한 찐빵 반죽도 빠질 수 없다. 촉촉한 반죽은 되직한 농도를 유지해 만들어지며 엉과 찹쌀가루를 함께 쪄낸 뒤 비법 육수와 밀가루를 넣어 섞어주면 달콤한 팥소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반죽이 완성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