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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플로, ‘더 유닛’ 출격…‘스타덤’ 대열 합류 노린다
입력 2017-09-18 11:29  | 수정 2017-09-18 11:37
빅플로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빅플로가 ‘더 유닛에 도전장을 내민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빅플로 멤버 하이탑, 렉스, 론, 성민, 의진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한다.

빅플로는 하이탑, 렉스, 론, 성민, 의진, 유성, 정균으로 구성됐다. 2014년 데뷔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를 시작으로 지난 2월 발매한 ‘스타덤을 포함, 총 4장의 미니앨범과 일본 싱글 2장을 발표했다.

특히 빅플로는 정균의 군입대와 유성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잠정 등 멤버 개편과 1년 4개월의 공백 기간을 통해 무대에 대한 갈증이 큰 상태다. 이에 ‘더 유닛을 통해 그동안의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을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재 빅플로를 비롯해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 빅스타, 티아라 출신 아름, 소년공화국, 스피카 양지원, 와썹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29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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