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 VS 알바레즈, 팽팽 맞대결…누가 이길까

골로프킨과 알바레즈가 오늘(17일) 격돌한다.

17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는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통합챔피언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에는 골로프킨과 알바레즈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프로데뷔 후 37전 전승(33KO)을 기록 중인 골로프킨과 49승(34KO) 1무 1패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는 알바레드는 팽팽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고돼 복싱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SBS에서 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