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총선 비상근무 돌입
입력 2008-04-07 10:05  | 수정 2008-04-07 16:45
KT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선관위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정당 등 주요 기관과 언론사 등에 2만 6천여개의 통신 회선을 조기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표가 끝날 때까지 분당 본사에 종합상황실을 운용하고 중앙과 지역 선관위에 운용 인력과 차량을 배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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