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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아직 희망은 있다` [MK포토]
입력 2017-09-16 14:3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양상문 LG 감독이 경기 전 외야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리그 6위의 LG는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한화는 LG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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