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끼, 예능 신고식 ‘톡톡’…“되게 적나라하다”
입력 2017-09-15 20:38 
대화가 필요한 개냥 도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래퍼 도끼가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5일 오후 첫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수경과 애완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를 비롯한 멤버들은 이수경과 동거하는 강아지 두 마리(부다, 동동)의 일상을 VCR로 지켜봤다. 부다와 동동이는 이수경이 잠 든 사이, 집을 누비며 심심함을 달랬다.

그러던 중 거실 바닥에 배변을 넣는 모습이 그대로 VCR에 공개됐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도끼는 되게 적나라하다”라면서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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