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는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실시되는 제16회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23~24일 진단평가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중고차 성능과 가격을 산정하는 전문가다. 중고차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만들고 소비자 피해도 줄여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자격증 취득자는 중고차 관련 기업에 취합할 때 우대받는다. SK엔카, 유카 등 중고차기업은 자격증 취득자에게 입사·승진 때 가점을 주고 있다. 정비업체들도 자격증 취득을 권유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매일경제 교육센터나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