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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하반기 활동포문…12월 컴백+‘더 유닛’ MC출격
입력 2017-09-15 07:52 
비가 12월 컴백을 알렸다 사진=레인컴퍼니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전격 돌아온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오는 12월 초, 가수 비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며 KBS2 ‘더 유닛 에서 가수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로도 인사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Im coming, it s raining, 보다 더 강렬하고, 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컴백 할 예정이다.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그 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기 위해, 이 프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후문이 전해진다.

비는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매 이후, 3년여만의 앨범 컴백이다. 타이틀곡 ‘라송(LA SONG)으로 좀 더 대중성 있고, 재밌는 퍼포먼스로 8개 음원차트 와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원조 글로벌 가수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 가수 비의 연말 앨범 컴백 프로젝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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