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여전한 명품 몸매를 뽐낸 가운데, 그의 몸매 유지 비결이 새삼 화제다.
전지현은 14일 오후 고양시 동산동 스타필드 고양 볼빅 브이닷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임신 6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지현의 몸매 유지 비결이 재조명됐다.
전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다이어트 하고,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쓴다. 중요한 건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이게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민호는 (전지현은) 아침에 꼭 운동을 한다. 촬영 쉬는 날에 나는 아무것도 안 해야 쉬는 거 같은데 전지현은 꼭 운동을 하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디자이너 이정우 차남 최준혁 씨와 지난 2012년 4월 13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둘째는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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