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가 미래다' 창작 지원할 시연장 개관
입력 2017-09-14 17:52  | 수정 2017-09-15 15:03
서로 다른 장르 간의 협업과 실험적인 콘텐츠 시연을 미리 해볼 수 있는 공간이 열려 공간적 제약으로 시도해 볼 수 없었던 창작 예술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예술과 첨단 기술 융복합 콘텐츠의 기획과 창작을 지원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콘텐츠 시연장을 오픈했습니다.
총면적 2,700㎡에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 문화산업진흥시설은 문화예술기업 육성 및 해외 기관과의 프로그램 교류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