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씨지브이(CJ CGV)가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최단 기간 관객 1천만 명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CJ CGV는 2013년 1월 현지 극장 체인 ‘블리츠 메가플렉스(Blitz Megaplex) 위탁 경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후 지난 2016년 12월에 사상 최초 1천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올해는 작년 대비 3개월이나 빠른 속도로 1천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씨제이 씨지브이(CJ CGV) 인도네시아 김경태 법인장은 스크린X, 4DX등의 특별관과 고객 편의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등을 구축해 현지 극장 문화를 선도하고, 다방면의 CSV활동으로 영화 시장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