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석 연휴에 즐기는 세 편의 명작...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 ‘헤다 가블러’
입력 2017-09-14 16:20 


국립극장은 추석 연휴 맞이 다음 달 3일부터 8일까지 엔티 라이브(NT Live)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워 호스(War Horse) ‘헤다 가블러(Hedda Gabler)를 해오름극장에서 상영합니다.

엔티 라이브(NT Live)는 영국 국립극장이 영미권 연극계의 화제작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립극장은 2014년 3월 엔티 라이브(NT Live)를 국내 최초로 도입, 지금까지 8편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국립극장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엔티 라이브(NT Live) 흥행작 ‘프랑켄슈타인과 ‘워 호스를 각 3회, 연출가 이보 판 호버의 ‘헤다 가블러를 2회 상영합니다. 또한 국립극장은 추석 당일 ‘프랑켄슈타인 ‘워 호스 ‘헤다 가블러를 연속 상영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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