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제지역 닭 4천 6백마리 또 집단 폐사
입력 2008-04-06 16:35  | 수정 2008-04-06 16:35
AI가 전북 전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김제 지역의 한 농장에서 또 닭 4천 6백 마리가 집단 폐사해 방역본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방역본부는 일단 이 농장에서 폐사한 닭에서 AI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고 다른 병에 의한 폐사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역본부는 만약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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