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는 가을 혼수용 신제품 '블레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신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를 축복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이다. 기존 백색의 홈세트에서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민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한식과 브런치 및 디저트 세트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구성을 갖췄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레이스 패턴을 사랑스러우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예비부부들의 혼수는 물론 품격을 갖춘 결혼 축하선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한국도자기는 "9~10월 가을 웨딩 시즌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혼수를 찾는 젊은 커플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한국도자기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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