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보라 “성매매 루머 연루…잘못 살았나 생각”
입력 2017-09-14 09:05 
남보라 성매매 스폰서 루머 언급 사진=택시 캡처
배우 남보라가 성매매·스폰서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배우 이태임과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여배우들에게는 스캔들이 따르지 않냐는 말에 나는 성매매 루머가 있었다. 성매매 리스트 루머에 나도 연루돼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 상처 받았다. 내가 잘못 살았나 생각했다”라며 스폰서 루머도 있었다. 내 통장까지 보여주고 싶었다. 입을 닫고 있으니 다 그렇게 믿더라. 그러다 직접 글을 써서 입장을 밝혔다. 현재 성매매 루머는 소송 중이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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