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분기 글로벌 인수·합병 40% 감소"
입력 2008-04-06 13:45  | 수정 2008-04-06 13:45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여파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축소 등으로 세계 인수·합병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금융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조사기관인 딜로직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1분기에 세계 M&A 규모가 1년전보다 40% 감소한 6천500억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부실이후 미국을 중심으로한 M&A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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