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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4강 대진 확정…부산-수원·울산-목포시청
입력 2017-09-14 07:37 
FA컵 4강 대진 확정 후 기념촬영에 응하는 감독 및 선수.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A컵 4강 대진 확정으로 9월 27일 및 10월 25일 경기에 임할 팀들이 정해졌다.
FA컵 4강 대진이 13일 추첨을 통하여 확정됐다. 울산 현대는 9월 27일 목포시청, 부산 아이파크는 10월 25일 수원 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울산과 수원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이다. 울산은 1998년, 수원은 2002·2009·2010·2016년 FA컵을 우승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는 2004년 FA컵 정상에 올랐다.

목포시청은 내셔널리그(3부) 소속이다. 2011년 전국체전 동메달이 공식대회 최고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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