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차기 총리로 고이즈미 부상
입력 2008-04-06 10:15  | 수정 2008-04-06 10:15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차기 총리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과 후지TV 조사에서 고이즈미 전 총리는 아소 다로 전 외상과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총리로 가장 적합한 인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후쿠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0%대로 지난해 9월 취임 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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