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지나가 1년 6개월여만에 심경을 밝혔다.
지나는 13일 SNS에 영어로 "벌써 일년이 지났다. 많은 분들 덕분에 버틸수 있었다"며 "수많은 장애물과 심장을 아프게 하는 루머들 속에서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썼다.
그는 "나의 팬클럽 지니는 내 세상의 전부"라며 "매일 매일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다. 이번 시련으로 우리 관계를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지나는 2015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활동을 멈췄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지나가 1년 6개월여만에 심경을 밝혔다.
지나는 13일 SNS에 영어로 "벌써 일년이 지났다. 많은 분들 덕분에 버틸수 있었다"며 "수많은 장애물과 심장을 아프게 하는 루머들 속에서 나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포기하지 않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썼다.
그는 "나의 팬클럽 지니는 내 세상의 전부"라며 "매일 매일 당신들을 생각하고 있다. 이번 시련으로 우리 관계를 끝내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지나는 2015년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활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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