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설경호만을 받아온 미 공화당 대선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비밀경호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케인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갈수록 노출이 많아지면서 비밀경호국의 보호가 필요한 점을 알게 됐다며, 관계자들을 만나 비밀경호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케인과 달리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오바마는 지난해 5월부터 비밀경호를 받아오고 있으며, 힐러리도 전직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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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갈수록 노출이 많아지면서 비밀경호국의 보호가 필요한 점을 알게 됐다며, 관계자들을 만나 비밀경호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케인과 달리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오바마는 지난해 5월부터 비밀경호를 받아오고 있으며, 힐러리도 전직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경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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