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메시 멀티골이 스포츠방송 ESPN은 평점 10, 즉 만점을 줬다.
바르셀로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D조 1차전 홈경기(3-0승)에서 결승골 포함 멀티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ESPN은 메시 멀티골이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의 하나인 잔루이지 부폰(39·이탈리아) 골키퍼를 상대로 성공한 것임을 주목했다.
메시는 유벤투스 골문을 지키는 부폰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준준결승 1·2차전이라는 토너먼트 3경기에서 만나 1도움에 그쳤는데 4번째 대결 만에 골을 넣은 것이다.
후반 24분 바르셀로나의 속공 상황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스페인)의 도움을 멀티골을 만든 메시. ESPN은 예술 작품이었다”라고 찬탄하면서 그보다 17분 전 조르디 알바(28·스페인)의 키패스를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한 것이 오른쪽 포스트에 맞아 득점이 되지 않은 것도 언급했다.
메시는 2017-18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는 13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의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D조 1차전 홈경기(3-0승)에서 결승골 포함 멀티골로 공격을 주도했다.
ESPN은 메시 멀티골이 국제축구연맹(FIFA) 100주년 기념 위대한 125인의 하나인 잔루이지 부폰(39·이탈리아) 골키퍼를 상대로 성공한 것임을 주목했다.
메시는 유벤투스 골문을 지키는 부폰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과 준준결승 1·2차전이라는 토너먼트 3경기에서 만나 1도움에 그쳤는데 4번째 대결 만에 골을 넣은 것이다.
후반 24분 바르셀로나의 속공 상황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스페인)의 도움을 멀티골을 만든 메시. ESPN은 예술 작품이었다”라고 찬탄하면서 그보다 17분 전 조르디 알바(28·스페인)의 키패스를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한 것이 오른쪽 포스트에 맞아 득점이 되지 않은 것도 언급했다.
메시는 2017-18시즌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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