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박하나, 배우 말고 걸그룹 될뻔?..." SM·YG 연습생 출신"

'란제리소녀시대' 박하나가 과거 SM·YG 연습생 출신이 새삼화제다.

박하나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하나는 자신이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출신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SM에서 동방신기,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박하나는 YG에서는 연기자로 들어갔다”며 유인나, 고경표와 함께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박하나는 과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역삼동 여신으로 불렸다고 말하며 역삼동에 회사가 많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었는데 커피를 안 시켜도 저를 보러 왔었다”라고 고백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나가 출연 중인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유쾌한 코믹로망스드라마. 엄마의 비밀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는 듯한 짜릿한 두근거림을 선사할 ‘란제리 소녀시대 2회는 12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