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혼일기2` 정승민 "장윤주, 돈 잘 번다고 생각"
입력 2017-09-12 22: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정승민은 12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아내가 밀당하던 시절 새벽에 해물라면을 먹은 적이 있다. 랍스터부터 코스로 나오고 가장 마지막에 해물라면이 나오는 곳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내가 코스를 다 건너 뛰고 해물라면만 달라고 하더라. 그때 '돈을 잘 버는구나' 생각했다. 해물라면을 5만원 주고 먹은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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