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2' 주인공 콜린 퍼스가 내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콜린 퍼스의 젊은 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콜린 퍼스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있다.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매와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완벽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너무 멋있는거아니야?" "아 헐 순간 누군가했다" "와 진짜 잘생김 뚝뚝" "지금도 멋있는데 이땐 레전드였네" "지금도 멋있게 늙었음" "여자들한테 인기폭발했을듯" "'킹스맨2'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콜린 퍼스는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과 함께 오는 20일 '킹스맨2' 홍보차 내한한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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