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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희망을 심는 식목일
입력 2008-04-05 11:40  | 수정 2008-04-05 11:40
봄의 불청객 '황사' 를 가장 잘 막아주는게 바로 나무라고 합니다. 오늘 날씨도 야외활동 하기 적당하니까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작은 묘목 하나씩 심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식목일과 한식을 맞아서 성묘나 또 나무 심으러 가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영동과 경북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또 봄은 일년 중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고 하니까요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곳곳에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는데요, 오후가 되면 이 구름도 거의 걷히겠습니다.

(기상도) 따라서 오늘 대부분 지방 구름만 조금 지나는 맑은 날씨 예상되고, 제주도에만 낮 한 때 비가 지난 뒤 개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18도, 강릉 19도, 광주와 대구는 22도 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오후가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소식 있습니다. 내일 오후 남부지방을 시작을 밤에는 전국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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