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카드, 황금연휴 공항 라운지 이용권 제공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9-12 11:02 

삼성카드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삼성카드 taptap I'를 발급받고 첫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동반자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10월 황금연휴기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본인 외 동반자까지 국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외 결제가 가능한 해외겸용카드(마스터카드)로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첫 결제를 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1인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국내외 여행 관련 부분의 다양한 특화 혜택을 담은 여가 패키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본인에 한해 국내외 800여 공항라운지를 연 5회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KTX, SRT를 포함한 철도 3만원 이상 결제시 월 2회 5000원 결제일할인, 해외가맹점 및 해외직구, 여행 업종에서 월 1만원 한도 3% 결제일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업종과 트렌드 업종에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일상 패키지로 다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4만 9000원이며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taptap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