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민정 “남편, 내가 나온 방송 매번 돌려봐” 사랑꾼 면모
입력 2017-09-11 21:52 
‘냉장고를 부탁해’ 서민정이 가족을 언급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서민정이 가족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연예계 절친 김지훈과 서민정이 출연했다.

서민정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끝내고 뉴욕으로 떠났다. 서민정은 방송에 나오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 가끔 전화하면 ‘복면가왕을 다시 본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국 가서 좀 살다 와도 돼라고 하더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남편 분은 뉴욕에서 큰 웃음을 짓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고, 딸이 같이 왔다는 말에 그는 남편은 더 좋아한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또 서민정은 레스토랑 가면 혼자 일어나서 사라진다. 다른 테이블에 가서 저희 엄마가 연예인인데 누굴 거 같냐고 스무고개를 낸다. 이어 저를 맞추면 사인받으러 가자고 한다”며 사랑스러운 딸을 언급하며, 미소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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