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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케이, 2017국제 K-스타어워즈 인기상 `쾌거`
입력 2017-09-11 2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남성 듀오 BoK(비오케이)가 아이돌 대세 가요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비오케이는 지난 9일 대구 중동교 신천둔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7국제 K-스타어워즈에서 케이팝 가수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국제 K-스타 어워즈는 국내와 해외에 한국을 대표하는 차기 한류를 이끌어갈 신인 스타들과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각 분야별 종합 대중문화, 예술인 스타들의 노고와 격려를 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비오케이는 대표곡 '기분 좋은 날'을 비롯한 감성 발라드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멤버 리누는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활동을, 션리는 아리랑라디오 출연 등 전방위 활약 중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비오케이 외에 레이지본이 밴드 부문 대상, 정흠밴드가 밴드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매니지먼트부문 경영 대상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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