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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신현준, 마을 최고령 할머니 보살피다 끝내 눈물
입력 2017-09-11 20:50 
‘시골경찰’ 신현준이 할머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시골경찰 신현준이 할머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는 마을 최고령 할머니의 손녀딸 전화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법 능숙하게 전화를 받은 신현준은 95세 할머니의 손녀 딸 제보 전화를 받는다. 이내 심각해진 그는 바로 출동하겠다”며 오대환과 함께 용담치안센터를 나섰다.

다행히 건강한 모습으로 집 안에 있었던 최고령 할머니의 모습에 신현준과 오대환은 안심한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할머니 곁에 앉아 기운이 떨어져요? 어딜 가? 그런 소리하지 말아요”라며 진심으로 걱정했다. 또 그는 두유를 먹여 드리며 말동무에 나서다 울컥해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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