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화만 1군 엔트리 변동, 하주석-심수창 콜업·임익준 장민재 말소
입력 2017-09-11 20:39 
한화 하주석이 2주만에 1군에 돌아왔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인 11일 한화 이글스만 1군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내야수 하주석과 투수 심수창이 1군에 등록됐다. 내야수 임익준과 투수 장민재가 말소됐다.
지난달 2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하주석이 마침내 1군에 올라왔다. 하주석은 올 시즌 95경기에서 타율 0.286, 9홈런, 44타점, 59득점을 기록했다. 심수창은 지난달 31일 1군 말소 이후 정확히 10일을 채우고 복귀했다. 올 시즌 성적은 43경기에서 50이닝을 던져 2승 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 중이다.
이들을 대신해 우완 장민재와 임익준이 말소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